Getting My 호치민 불건마 To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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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웰니스룸으로 향하는 길. 시설 진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표정과 포즈도 많이 보고, 옷에 맞는 포즈 연습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제한된 촬영 시간내에 최대한 괜찮은 작업물을 내려면 '내 몸에 어울리는 포즈'를 찾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포즈를 연습해보기를 추천한다.

오일 마사지는 어차피 옷을 벗어야 하니 여성 상의 속옷을 탈의 후 마사지 옷으로 갈아입으면 된다.

처음에 오기 전엔 약간 로컬 스타일 샵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내가 자주 다니고,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미우미우나 목흥 스파만큼 고급스럽고 정결한 분위기였다.

의외로 매우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다. 특이하고 멋진 세리머니도 자주 선보이고 장난도 잘 친다.

발을 담그고 족욕을 즐기는 사이 리셉션 직원분이 시원한 코코넛을 가져다 주셨다. 한국말이 유창한 직원분 말씀으론 본인 고향에서 직접 농사를 짓는 것이라고 한다.

바디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부족한 테크닉이다. 빠르긴 하지만 윙어 포지션에서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바로 이것 때문.

깊은 휴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 스트로크로 쓸어내리는 발리식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헤어 & 메이크업이 연계 되어 있는지 (한번에 해주는 곳이 편하다면 패키지 / 내가 원하는 메이크업이 있다면 별도로 해도 좋음.)

전통 베트남 방식은 물론 타이 마사지, 스톤 마사지, 스웨디시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는 물론 각기 다른 방식의 마사지를 퓨전한 새로운 방식의 마사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마사지 종류에 따라 준비가 완료되기 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엄청 깔끔했고, 직원분들도 모두 엄청 친절하셨다. 잠시 앉아 기다리는데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스파인 것 같았다.

다낭, 나트랑과는 또 다른 복작복작하고 로컬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한국인 맞춤형이 아닌 현지 그 자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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